- 발음
- [가르치다

- 활용
- 가르치어[가르치어



- 품사/문형
- 「동사」 【…에게 …을】【…에게 -ㄴ지를】
- 「004」상대편이 아직 모르는 일을 알도록 일러 주다.
- 제가 당신께 김 사장에 대한 의문점을 한 가지만 더 가르쳐 드리지요.
- 너에게만 비밀을 가르쳐 주마.
- 작가는 독자에게 범인이 누구인지를 끝까지 가르쳐 주지 않았다.
- 그는 내게 자기가 사는 곳이 어디인지를 정확히 가르쳐 주지 않았다.
- 제가 공장으로 가 봤으면 싶은데요. 어디로 옮겼는지 가르쳐만 주신다면.≪박완서, 오만과 몽상≫
- 스님이 퇴속하셨다는 말만 하고 어디 계시는지는 가르쳐 주지 않던데요.≪문순태, 피아골≫
관련 어휘
- 준말
- 갈치다
- 지역어(방언)
- 갈르치다(강원), 갈르키다(강원), 갈체-주다(강원), 갈키다(경기, 경상, 전남, 충청), 가리치다(경남, 제주), 갈차-주다(경남), 갈차다(경남), 개라차다(경남), 개리치다(경남, 전남), 갤마다(경남), 갤주다(경남), 갤차-주다(경남), 갤추다(경남, 전남), 갤치다(경남, 전남), 갤카-주다(경남), 갤카다(경남), 걸차-주다(경남), 게르치다(경남), 겔추다(경남), 컬카-주다(경남), 갈체다(경북, 전라), 갈케다(경북), 가라치다(경상, 전남, 평남), 가래치다(경상, 중국 흑룡강성), 갈추다(경상), 갤차다(경상, 전남), 갤채다(전남), 갤키다(전남), 알키다(전남), 갈촤-주다(전라), 갈케-주다(전라), 아르치다(전라), 일르다(전북), 가르키다(제주), 가리키다(제주), 가르끼다(충북), 가르체다(충북), 보에-주다(평안), 갈치야-주다(함남), 배와-주다(함북), 알-으키다(함북), 알캐-주다(함북)
역사 정보
치다(15세기~19세기)>르치다(16세기~19세기)>가르치다(18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가르치다’의 옛말인 ‘치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6세기 후반에 제2음절 이하의 ‘ㆍ’는 ‘ㅡ’로 변하여 ‘르치-’가 되었다. 이후 18세기에는 18세기에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여 ‘가르치-’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16세기 이후 나타나는 ‘치-’는 ‘치-’를, ‘으치-’는 ‘르치-’를 과잉 분철 표기 한 것이다. |
---|---|
이형태/이표기 | 치다, 치다, 르치다, 으치다, 가치다, 가르치다 |
세기별 용례 |
|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