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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자다발음 듣기]
활용
자[자발음 듣기], 자니[자니발음 듣기]
품사/문형
「동사」 【…을】
「001」((‘…을’은 ‘잠을’로 실현될 때가 ‘단잠을, 낮잠을’ 따위의 특정한 성격의 목적어가 올 경우보다 더 잘 생략된다)) 사람이나 동물 따위가 생리적인 요구에 응하여 한동안 의식 활동을 쉬다.
단잠을 자다.
늦잠을 자다.
일찍 자다.
피곤할 테니 어서 자라.
내일을 위해 푹 두어라.
자는 척하지 말고 어서 나와라.
어젯밤 한숨도 못 잤다.
지난밤엔 달게 잘 잤다.
피곤하다면서 잠을 자지 않고 뭐 하니?
새우잠을 잤더니 더 피곤한 것 같다.
밥까지 얻어먹고, 잠까지 한숨 잘 자고, 길을 떠난 것은 어둠이 깃들 무렵이었다.≪하근찬, 야호≫
겨울잠을 자는 동안 체온이 영하로 내려가도 얼어 죽지 않는다.≪비전성남 2016년 4월≫

관련 어휘

비슷한말
코-하다
반대말
깨다
높임말
주무시다
지역어(방언)
무기다(함남)

관용구·속담(23)

관용구자나 깨나
잠들어 있거나 깨어 있거나 늘.
  • 자나 깨나 자식 걱정.
  • 자나 깨나 그리던 아버지 어머니는 불치의 병에 걸려 있었다. ≪한승원, 해일≫
  • 남편 없는 시가 댁에서 정을 붙이지 못한 며느리는 자나 깨나 친정을 그리워했다. ≪김원일, 불의 제전≫
속담자고 나면 인심도 변하고 세상도 변한다
이해관계에 따라 사람들의 인심이나 태도가 매우 심하게 바뀜을 이르는 말.
속담자는 벌집 건드린다
그대로 가만히 두었으면 아무 탈이 없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 문제를 일으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자는 범[호랑이] 코 찌르기’ ‘자는 범[호랑이] 코침 주기’ ‘자는 호랑이 불침 놓기
속담자는 범[호랑이] 코 찌르기
그대로 가만히 두었으면 아무 탈이 없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 문제를 일으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자는 벌집 건드린다’ ‘자는 범[호랑이] 코침 주기’ ‘자는 호랑이 불침 놓기
속담자는 범[호랑이] 코침 주기
그대로 가만히 두었으면 아무 탈이 없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 문제를 일으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자는 벌집 건드린다’ ‘자는 범[호랑이] 코 찌르기’ ‘자는 호랑이 불침 놓기
속담자는 범 건드려서 화를 입는다
자는 벌집 건드린다’의 북한 속담.
속담자는 범의 코등을 밟다
자는 벌집 건드린다’의 북한 속담.
속담자는 애 몫은 있어도 나간 사람 몫은 없다
나간 어른에 대해서는 잊기 쉬워도 제 품에서 키우는 아이에 대한 사랑은 지극하여 언제나 마음을 쓰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자는 입에 콩가루 떨어 넣기
남에게 좋은 일을 하는 듯하나 실제로는 곤란한 지경에 빠뜨리는 행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자는 짐승은 포수도 쏘아 잡지 않는다
손쉽게 얻을 수 있지만 사람의 인정으로는 차마 그럴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자는 짐승(을) 잡으면 죄로 간다
속담자는 짐승(을) 잡으면 죄로 간다
손쉽게 얻을 수 있지만 사람의 인정으로는 차마 그럴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자는 짐승은 포수도 쏘아 잡지 않는다
속담자는 호랑이 불침 놓기
그대로 가만히 두었으면 아무 탈이 없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 문제를 일으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자는 벌집 건드린다’ ‘자는 범[호랑이] 코 찌르기’ ‘자는 범[호랑이] 코침 주기
속담자다가 나는 새가 더 멀리 간다
갑자기 당한 위험에 놀라서 정신없이 하는 행동이 상상할 수 없는 큰 힘을 낸다는 말.
속담자다가 벼락을 맞는다
급작스럽게 뜻하지 아니한 큰 봉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자다가 생병 얻는[앓는] 것 같다’ ‘자다가 얻은 병
속담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한참 단잠 자는 새벽에 남의 집 봉창을 두들겨 놀라 깨게 한다는 뜻으로, 뜻밖의 일이나 말을 갑자기 불쑥 내미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새벽 봉창 두들긴다
속담자다가 생병 얻는[앓는] 것 같다
급작스럽게 뜻하지 아니한 큰 봉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자다가 벼락을 맞는다’ ‘자다가 얻은 병
속담자다가 얻은 병
급작스럽게 뜻하지 아니한 큰 봉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자다가 벼락을 맞는다’ ‘자다가 생병 얻는[앓는] 것 같다
속담자다가 얻은 병이 이각(離却)을 못한다
갑자기 얻은 병이나 화가 쉽게 떨어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속담자다가 얻은 병인가 졸다가 얻은 병인가
너무나 갑자기 닥친 일이라 무엇이 무엇인지 갈피를 잡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자던 아이 가지 따러 갔다
아이를 재우려고 아이와 같이 누운 어머니가 잠든 사이에 아이는 잠들지 아니하고 밭에 나가 가지를 땄다는 뜻으로, 아이를 재우려다 어머니가 먼저 잠든 경우를 이르는 말.
속담자던 아이 깨겠다
너무도 뜻밖의 말이라 자던 아이도 놀라 깨겠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말로 일을 시끄럽게 만들지 말라는 말.
속담자던 중도 떡 다섯 개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고 이익을 나누는 데는 참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자도 걱정 먹어도 걱정
근심이 너무 커서 늘 걱정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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