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얼마나
- 품사
- 「부사」
- 「001」동작의 강도나 상태의 정도가 대단함을 나타내는 말.
- 여기를 봐. 얼마나 깨끗하니?
- 얼마나 많은 사람이 여기에 왔을까?
- 얼마나 추운지 강이 꽁꽁 얼었다.
- 할머니는 손자들이 오자 얼마나 반가웠으면 버선발로 뛰어나가셨을까?
- 새 집으로 이사 가면 얼마나 좋을까?
- 그가 갑자기 나타나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 핏줄까지도 말라붙어 버린 기분이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하지만 나는 그가 수진이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알고 있었다.≪안정효, 하얀 전쟁≫
- 개동이는 이 말 한 마디를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망설였는지 몰랐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나는 비로소 내가 얼마나 무력하고 나약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되었다.≪김성동, 만다라≫
- 그 말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배 선생이란 사람이 얼마나 무섭고 대단한 인물인가를 유감없이 증명해 주는 좋은 예가 될 것이었다.≪윤흥길, 묵시의 바다≫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좀
- 지역어(방언)
- 얼매-나(강원, 경상, 전라, 제주, 충북), 우타(강원), 울매-나(강원, 경북), 움매-나(강원), 월매-나(강원, 충남), 을매나(강원, 경북), 을마-나(경기, 충북), 어띠기(경남), 올매-나(경남, 충북), 울마-나(경북, 충청), 어뜨콤(전남), 언마-나(전남), 음마-나(전남), 음매-나(전남), 언마니(제주), 언매-나(제주), 얼마니(제주), 올마-나(충남), 월마-나(충남), 새새-나(함남), 쇠쇠-나(함남), 엄매-나(함남), 엔매나(함남)
- 옛말
- 어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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