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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부지불씩깐
]- 품사
- 「명사」
- 「001」((주로 ‘부지불식간에’ 꼴로 쓰여))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
- 부지불식간에 일어난 일.
- 정선도 통통하게 부른 제 배에 숭의 손이 닿을 때에 부지불식간에 몸을 비켰다.≪이광수, 흙≫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부지불식-중(不知不識中), 불식-간(不識間)
규범 정보
- 순화(행정 용어 순화 편람(1993년 2월 12일))
- ‘부지불식간’ 대신 될 수 있으면 순화한 용어 ‘모르는 사이’를 쓰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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