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골ː라내다
- 활용
- 골라내어[골ː라내어](골라내[골ː라내]), 골라내니[골ː라내니]
- 품사/문형
- 「동사」 【…에서 …을】
- 「001」여럿 가운데서 어떤 것을 골라서 따로 집어내다.
- 모래에서 사금을 골라내다.
- 자루에서 썩은 콩을 골라내다.
- 청년들 가운데에서 일꾼 두 사람을 골라냈다.
- 이 중에서 색깔이 다른 것을 골라내 보세요.
- 종자 볍씨 스무 섬만 상품 볏섬에서 골라내고 나머지 곡식을 한데 모아 다시 일제히 고을 안의 빈자(貧者)에게 분배해 버렸다.≪유현종, 들불≫
- 염상진은 용한 점쟁이가 점을 치듯이 하대치가 하고 싶어 하는 말을 골라내어 대신하고는 했다.≪조정래, 태백산맥≫
- 임호한은 동헌에 앉아서 유식한 몇 사람을 군중 속에서 골라내어 임시 서기를 보게 했다.≪유현종, 들불≫
- 하루 종일 자갈을 골라내고 땅을 일구며 흙먼지를 뒤집어썼지만 누나의 미소는 꽃보다 아름다웠다.≪박범신, 토끼와 잠수함, 문학 사상사, 1987년≫
- 경희는 모른 채 생선의 살을 발라내고 가시를 골라내서 노인의 밥숟갈 위에 가만 띄어 올렸다.≪최인호, 이상한 사람들, 문학 사상사, 1986년≫
- 한참이나 붙들고 섰던 손목을 놓고, 그들은 우선 대합실로 들어왔다. 할 말은 많은 듯하면서도 지껄여 보고 싶은 말은 골라낼 수가 없었다.≪이태준, 해방 전후, 창작과 비평사, 1992년≫
- 마당 구석 고물 장수에게 건네줄 폐품 무더기 위에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 있다. 나는 그 속에서 낡은 원고뭉치와 화선지 묶음을 골라냈다.≪수필 공원, 1993년 겨울호≫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골러-내다(강원, 경기, 충청), 골레-내다(강원, 경기), 겔라-내다(경남), 고라-내다(경남), 골로-내다(충북)
- 옛말
- 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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