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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삳
]- 활용
- 샅이[사치
], 샅을[사틀], 샅만[산만]- 품사
- 「명사」
- 「001」두 다리의 사이.
- 샅 밑은 익을 대로 익은 홍시 감이 됐는지 얼얼하기만 할 뿐 별로 뜨거운 것을 모르겠다.≪유현종, 들불≫
- 샅에서 요령 소리가 나고 궁둥짝에서 비파 소리가 나게끔 달려오는 동안에….≪윤흥길, 완장≫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사차기(강원, 평안, 함남, 황해), 사추리(강원, 경기), 사타구(강원, 전남), 사태기(강원, 경북, 평안), 사탱이(강원, 전남, 충남), 삿짓(강원), 새추리(강원), 사타리(경북), 사탈(경북), 오금-재기(경북), 살키(경상), 삿(전라), 강알(제주), 자금(충북), 사채기(평안, 함경), 다릿-두새(함경, 중국 길림성), 사치(함경), 살채기(함경, 중국 길림성), 사타기(함남), 가달-두새(함북)
- 옛말
- 삿ㅎ
역사 정보
삿(19세기)>샅(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샅’은 19세기부터 ‘삿’의 형태로 문헌에 나타난다. 이 단어는 19세기에 ‘사타군리, 삿타기’ 등의 복합어가 쓰이고 있는데 복합어를 분석하면 각각 ‘샅-아군리, 삿ㅌ-아기’ 등이 되므로 ‘샅’을 분석해 낼 수 있다. 따라서 19세기에 쓰인 ‘삿’은 [샅]이 조사가 결합하지 않은 단독형으로 쓰일 때의 표기임을 알 수 있다. |
|---|---|
| 이형태/이표기 | 삿 |
| 세기별 용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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