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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없-이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어처구니업씨발음 듣기]
품사
「부사」
「001」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게.
그는 사소한 실수로 어처구니없이 경기에서 지고 말았다.
너의 말 한 마디 때문에 공들여 쌓은 탑이 어처구니없이 무너졌다.
한 번은 치열한 전투 중에 적에 의해 입은 부상이고 또 한 번은 군의관의 실수로 어처구니없이 생으로 당하는 부상인 것이다.≪홍성원, 육이오≫
일이 어처구니없이 번져 버렸다는 생각에 얄팍한 후회와 짜증이 느껴졌다.≪이문희, 흑맥≫
김두수는 자신이 생각해보아도 금녀와 자신의 관계가 어처구니없이 여겨진다.≪박경리, 토지≫
이렇게 어처구니없이 끝나버릴 일을 가지고, 그동안 그렇게 애를 쓰고 몸부림을 쳐왔던가 싶으니,….≪하근찬, 야호≫
그러나 그들의 행동이 구체적으로 결정되기 전에 어처구니없이 도현이 체포되고야 말았다.≪손창섭, 낙서족≫
넓은 마당과 어두운 대청과 붉은 기둥들이 서 있어 어처구니없이 크기만 할 뿐, 한정 없이 적막한 그 집 안에 들어서기가 싫었다.≪이동하, 우울한 귀향≫
그들이 진압군이 아니라는 것에 마음이 놓이긴 했으나, 박후칠과 손말득이가 어처구니없이 목숨을 잃었다는 생각에 심장이 후끈거릴 만큼 울화가 치밀어올랐다.≪문순태, 피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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