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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볼따구니]
- 품사
- 「명사」
- 「001」‘볼’을 속되게 이르는 말.
- 그래서 아이들은 보름이 오기 전에 부지런히 연을 날리고, 신명 나게 연싸움을 하며, 볼따구니가 바람에 터 발갛게 갈라지도록 논배미와 동산과 언덕을 누비고 다니었다.≪최명희, 혼불≫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볼-따구(강원, 경기, 경남, 전북, 충남, 평안, 황해), 볼-타시(강원), 볼-테기(강원, 경남, 전남), 볼-투가지(강원, 함남), 뽈-주거니(강원), 벌-따구니(경기), 벌-때구니(경기), 벌-타구니(경기), 볼-타가리(경기, 제주), 볼-타구니(경기, 제주), 볼-타지(경기, 충남), 볼-탱이(경기, 경남, 충남), 볼-탕가지(경북), 뽈-따구니(경북), 뽈-딱(경북), 볼-팅이(경상), 볼-딱지(전남), 볼-싸대기(전라), 볼-망대기(제주), 볼-치(제주), 볼-타구리(제주), 볼-탁서니(제주), 볼-터가리(제주), 볼-때끼(충남), 볼-따구이(평남), 볼-타구(평안), 볼-따구지(함경), 볼-뚜가지(함경), 볼-태구지(함경), 보투가지(함남), 볼-도가지(함남), 볼-때가지(함남), 볼-또가지(함남), 볼-뜨가지(함남), 볼-태가지(함남), 볼-토가지(함남), 볼-타귀(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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