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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끄덥따발음 듣기]
활용
끝없어[끄덥써발음 듣기], 끝없으니[끄덥쓰니발음 듣기], 끝없고[끄덥꼬발음 듣기], 끝없는[끄덤는발음 듣기], 끝없지[끄덥찌발음 듣기]
품사
「형용사」
「001」끝나는 데가 없거나 제한이 없다.
끝없는 갈대밭.
끝없는 광야.
끝없는 갈등의 연속.
연주자는 관객들에게 끝없는 박수 갈채를 받았다.
그는 10년 동안 고시 공부를 한, 끝없는 도전 속에 숱한 좌절을 맛보았다.
연엽이는 그사이 두 딸한테서 전봉준이가 살아 온 이야기를 들으며 끝없는 감동을 느꼈다.≪송기숙, 녹두 장군≫
나는 선생에 대한 끝없는 이야기를 간직한 채 오늘도 그의 모습 앞에 나를 부끄럽게 생각한다.≪지명관, 인간에 관한 단장≫
분노와, 증오와, 자존심과, 사랑-인간으로서의 모든 감정을 마땅히 지니고 있어야 할 그들은 끝없고 가혹한 전쟁의 고통스러운 과정에서 인간성을 상실하고 정신적인 불구자가 되었는지도 모른다.≪안정효, 하얀 전쟁≫
그가 정신을 회복한 뒤에 그를 엄습한 첫 기분은 끝없는 공포였다.≪김동인, 젊은 그들≫
오 도령은 여러 날 만에 국실이를 만나 본 것만도 끝없는 기쁨이었다.≪이기영, 봄≫

관련 어휘

옛말
귿-없다

역사 정보

귿없다(15세기~17세기)>끝없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끝없다’의 옛말인 ‘귿없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귿없-’은 “끝”을 의미하는 명사 ‘긑’과 형용사 ‘없-’이 결합한 것이다. ‘귿’이 근대 국어를 거치면서 어두의 첫소리 ‘ㄱ’이 된소리가 되는 어두 된소리화를 겪어 ‘’을 거쳐 ‘끝’으로 변함에 따라 ‘귿없-’ 또한 ‘끝없-’으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귿없다
세기별 용례
15세기 : (귿없다)
舌이 마 因티 아니야 能히 아라 귿업수미 외리라 ≪1461 능엄 6:58ㄱ
17세기 : (귿없다)
뵈왓비 마 긴 길헤 나아가니 맛니로미 귿업서 나가 餞送호 더 호라 ≪1632 두시-중 23:39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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