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뽑따
- 활용
- 뽑아[뽀바
- 품사/문형
- 「동사」 【…에서 …을】
- 「002」속에 들어 있는 기체나 액체를 밖으로 나오게 하다.
- 혈관에서 피를 뽑다.
- 공이 너무 딴딴해서 바람을 조금 뽑았다.
- 심 여사는 또 후후 하고 잇몸 사이로 공기를 뽑으며 웃었다.≪유주현, 하오의 연정≫
역사 정보
다(15세기~19세기)>뽑다(19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뽑다’의 옛말인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다’의 ‘ㅽ’의 음가에 대하여 15세기에는 ‘ㅅ’, ‘ㅂ’이 모두 발음되었다고 보는 견해도 있고, ‘ㅂ’의 된소리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그렇지만 16세기 이후의 ‘ㅽ’은 ‘ㅂ’의 된소리로 발음되었다고 볼 수 있다. 18세기 말 이후 ‘ㅂ’의 된소리를 오늘날과 같이 ‘ㅃ’으로 표기하여 19세기부터 ‘뽑다’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
| 이형태/이표기 | 다, 뽑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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