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발음
[그만두다발음 듣기]
활용
그만두어[그만두어발음 듣기](그만둬[그만둬]), 그만두니[그만두니발음 듣기]
품사/문형
「동사」 【…을】
「002」할 일이나 하려고 하던 일을 안 하다.
책을 읽으려다가 그만두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밖으로 나가려다가 그만두었다.
말하기 싫으면 그만두세요.
얘기하고 나서 후회할 일이면 그만두게.
대구에 사는 갑득이한테 장거리 전화를 걸까 하다가 그만두었다.≪김원일, 노을≫
주둥이를 문질러 줄까 싶다마는 손 씻을 물이 없을까 싶어서 그만두겠다.≪박경리, 토지≫
만화는 직감적으로 까치이모가 자신의 핏발선 눈에서 죽은 할머니를 떠올리고, 할머니에 대한 말을 하려다가 그만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문순태, 피아골≫

역사 정보

그만두다(19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그만두다’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그만두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그만두-’는 ‘그만’과 동사 ‘두-’가 결합한 것이다.
이형태/이표기 그만두다
세기별 용례
19세기 : (그만두다)
그만두다 停止 ≪1880 한불 165
우리 치 니야기 것 업니 그만두자 고 가지라 ≪1894 천로 상:101ㄱ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