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쓰다
- 활용
- 써[써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3」원서, 계약서 등과 같은 서류 따위를 작성하거나 일정한 양식을 갖춘 글을 쓰는 작업을 하다.
- 그는 지금 계약서를 쓰고 있다.
- 입학 원서를 쓰는 아이들의 심정은 매우 착잡했다.
- 요즘 논문을 쓰느라고 며칠 밤을 꼬박 새웠다.
역사 정보
쓰다(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쓰다’의 옛말인 ‘쓰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5세기~17세기 문헌에는 ‘쓰다’와 함께 ‘스다’가 공존하였는데, 이는 1465년 ≪원각경언해≫ 간행 때부터 각자병서를 표기에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6세기 이후 각자병서가 표기에 다시 사용되면서 ‘쓰다’가 일반화되었다. 한편 17세기~19세기 문헌에는 ‘다’로 표기되기도 하였는데, 이는 근대국어 시기에 어두자음군이 사라지면서 중세국어에서 어두자음군이었던 ‘ㅄ’이 ‘ㅅ’의 된소리로 변화하여 이 시기에 ‘ㅅ’의 된소리 표기에서 ‘ㅆ’과 ‘ㅄ’이 혼동되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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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쓰다, 스다, 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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