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쓰다

- 활용
- 써[써


- 품사/문형
- 「동사」 【…에 …을】
- 「001」붓, 펜, 연필과 같이 선을 그을 수 있는 도구로 종이 따위에 획을 그어서 일정한 글자의 모양이 이루어지게 하다.
- 연습장에 붓글씨를 쓰다.
- 방명록에 이름을 쓰다.
- 오늘 배운 데까지 공책에 두 번 써 오는 게 숙제다.
- 아무렇게나 흘려 쓰지 말고 정성껏 또박또박 써라.
역사 정보
쓰다(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쓰다’의 옛말인 ‘쓰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5세기~17세기 문헌에는 ‘쓰다’와 함께 ‘스다’가 공존하였는데, 이는 1465년 ≪원각경언해≫ 간행 때부터 각자병서를 표기에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6세기 이후 각자병서가 표기에 다시 사용되면서 ‘쓰다’가 일반화되었다. 한편 17세기~19세기 문헌에는 ‘다’로 표기되기도 하였는데, 이는 근대국어 시기에 어두자음군이 사라지면서 중세국어에서 어두자음군이었던 ‘ㅄ’이 ‘ㅅ’의 된소리로 변화하여 이 시기에 ‘ㅅ’의 된소리 표기에서 ‘ㅆ’과 ‘ㅄ’이 혼동되었기 때문이다. |
---|---|
이형태/이표기 | 쓰다, 스다, 다 |
세기별 용례 |
|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