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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매끄럽따
]- 활용
- 매끄러워[매끄러워
], 매끄러우니[매끄러우니]- 품사
- 「형용사」
- 「001」거침없이 저절로 밀리어 나갈 정도로 반드럽다.
- 매끄러운 감촉.
- 매끄러운 피부.
- 이부자리가 매끄럽다.
- 팽이를 매끄럽게 깎았다.
-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서툰 발걸음으로 달려오다 말고 매끄러운 병원 복도에 미끄러져 넘어졌다.≪최인호, 지구인≫
- 손가락에 와 닿았던 그 매끄러운 비늘의 감촉이 아직 가시지 않고 남아 있었다.≪박기동, 아버지의 바다에 은빛 고기 떼≫
- 바위는 비와 바람과 물결에 어떻게 얻어맞고 씻기고 할퀴었는지 바둑돌처럼 매끄럽게 닳았고, 틈바구니 사이에도 풀 한 포기 나지 아니하였다.≪이양하, 이양하 수필집≫
- 딴 아이들은 신나게 썰매를 타고 있었고 얼음판은 매끄럽고 단단해 보였다.≪박완서, 미망≫
- 수박은 솜털이 없고 매끄러우며 두드려 보아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 좋다.
- 죽은 고소하고 담백하고 매끄러웠다.≪한무숙, 만남≫
관련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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