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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방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겯빵]
품사
「명사」
「001」안방에 딸린 자그마한 방.
평소에는 물건이나 쌓아 두던 곁방도 명절에 손님 맞을 채비를 할 때는 말끔하게 치워졌다.

역사 정보

겯방(16세기~19세기)>곁방(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곁방’의 옛말인 ‘겯방’은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6세기의 ‘겯방’은 ‘곁’과 ‘방’이 결합한 것이다. 19세기에 ‘겻방’으로도 나타났는데 이는 16세기 이후 종성의 ‘ㅅ’과 ‘ㄷ’의 발음이 같아져 표기의 혼란이 생긴 후 근대 국어 시기에는 종성의 ‘ㄷ’이 ‘ㅅ’으로 표기되는 경향이 강했다. 이러한 경향에 의해 19세기에는 ‘겻방’으로 나타난 것이다. 20세기 이후에 어원을 밝혀 적는 표기 원칙에 따라 ‘곁방’으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겯방, 겻방
세기별 용례
16세기 : (겯방)
양 닷쇗만의 모욕 말 제 도라와 뵈고 親히 겯방의 들어가 뫼션 이여 만이 무러 ≪1588 소언 6:79ㄱ
19세기 : (겻방)
겻방 夾房 ≪1880 한불 159

관용구·속담(2)

속담곁방 년이 코 곤다[구른다]
남의 집에서 곁방살이를 하는 사람이 코를 곤다는 뜻으로, 제 분수도 모르고 버릇없이 함부로 굴거나, 나그네가 오히려 주인 행세를 함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곁방살이 코 곤다
속담곁방에서 불난다
남에게 세를 내준 곁방에서 잘못하여 불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평소에 눈에 거슬리던 데서 사고가 생겨 더욱 밉다는 말. <동의 속담> ‘곁방살이 불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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