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시ː종
]- 품사
- 「명사」
- 「004」처음과 끝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사건의 시종을 이야기하다.
- 어머니는 싸움의 시종을 차근차근 물었다.
- 친구 사이의 우정은 시종이 같아야 한다.
- 철이 든 이래로 시종이 여일하게 알지도 못하는 약혼자를 그리던 아름다운 소녀다.≪김동인, 젊은 그들≫
- 콜난은 다시 정신을 가다듬어 가지고 그 일의 시종을 차근차근히 물었다.≪한용운, 흑풍≫
- 꿈의 시종을 차례차례로 생각하여 보다가 이같이 내던지듯이 한 마디 하고 궐련을 꺼내 물었다.≪염상섭, 표본실의 청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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