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소리]
- 품사
- 「명사」
- 「002」음성 기호로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행위. 또는 그런 결과물.
-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알아듣게 얘기해 보자.
- 그런 답답한 소리 좀 그만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자.
- 양반 댁 규수를 넘보다니, 그것은 또 무슨 엉뚱한 소리냐?≪송기숙, 녹두 장군≫
- 뭐가 있다니 그건 또 무슨 소리냐?≪심훈, 영원의 미소≫
- 알아요. 다 알아요. 새삼스럽게 그런 소리는 꺼내 뭘 해.≪염상섭, 취우≫
관련 어휘
역사 정보
소리(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소리’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소리’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5세기 문헌에는 ‘소리’와 함께 ‘소’도 존재하였다. 이 ‘소’는 15세기 문헌에서 여섯 예가 발견되고 대부분 ‘소리’가 나타났다. 그런데 16세기 들어 ‘소’가 ‘소리’보다 더 빈번하게 나타난다. 이렇게 ‘소리’보다 ‘소’가 문헌에 훨씬 많이 나타나는 양상은 19세기까지 이어진다. ‘소’는 16세기 이후 ‘ㆍ’의 음가 소실로 인해 ‘소릐’로도 표기되어 나타나고 이 ‘소’와 ‘소릐’가 ‘솔’, ‘솔의’로 과잉 분철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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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소리, 소, 소릐, 솔, 솔의, 솔이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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