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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뒤웅박발음 듣기]
활용
뒤웅박만[뒤웅방만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박을 쪼개지 않고 꼭지 근처에 구멍만 뚫어 속을 파낸 바가지. 마른 그릇으로 쓴다.
크고 작은 뒤웅박에 갖가지 씨를 넣어 두었다.

역사 정보

뒤웅박(19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뒤웅박’은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뒤웅박’은 ‘뒤웅’과 ‘박’이 결합한 것이다. ‘뒤웅’은 15세기의 ‘드’({드} 爲瓠 ≪1446 훈해 56≫)에서 제2음절 초성 ‘ㅸ’의 음가가 소실되면서 모음이 변화하고 제2음절 종성에 ‘ㅇ’[ŋ]이 추가되면서 ‘뒤웅’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뒤웅’에 접미사 ‘-이’가 결합한 ‘뒤웅이’도 19세기 문헌에 나타난다.
이형태/이표기 뒤웅박
세기별 용례
19세기
뒤웅박 圓匏 뒤웅이 ≪1880 한불 499

다중 매체 정보(1)

  • 뒤웅박

    뒤웅박

관용구·속담(4)

속담뒤웅박 신고 얼음판에 선 것 같다
몹시 위태로워서 불안하고 조심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뒤웅박 신은 것 같다
속담뒤웅박 신은 것 같다
몹시 위태로워서 불안하고 조심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뒤웅박 신고 얼음판에 선 것 같다
속담뒤웅박 차고 바람 잡는다
맹랑하고 허황된 짓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뒤웅박 팔자
입구가 좁은 뒤웅박 속에 갇힌 팔자라는 뜻으로, 일단 신세를 망치면 거기서 헤어 나오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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