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뒤웅박

- 활용
- 뒤웅박만[뒤웅방만

- 품사
- 「명사」
- 「001」박을 쪼개지 않고 꼭지 근처에 구멍만 뚫어 속을 파낸 바가지. 마른 그릇으로 쓴다.
- 크고 작은 뒤웅박에 갖가지 씨를 넣어 두었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뒤웅박(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뒤웅박’은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뒤웅박’은 ‘뒤웅’과 ‘박’이 결합한 것이다. ‘뒤웅’은 15세기의 ‘드’({드} 爲瓠 ≪1446 훈해 56≫)에서 제2음절 초성 ‘ㅸ’의 음가가 소실되면서 모음이 변화하고 제2음절 종성에 ‘ㅇ’[ŋ]이 추가되면서 ‘뒤웅’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뒤웅’에 접미사 ‘-이’가 결합한 ‘뒤웅이’도 19세기 문헌에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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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뒤웅박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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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매체 정보(1)
관용구·속담(4)
- 속담뒤웅박 신고 얼음판에 선 것 같다
- 몹시 위태로워서 불안하고 조심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뒤웅박 신은 것 같다’
- 속담뒤웅박 신은 것 같다
- 몹시 위태로워서 불안하고 조심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뒤웅박 신고 얼음판에 선 것 같다’
- 속담뒤웅박 차고 바람 잡는다
- 맹랑하고 허황된 짓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뒤웅박 팔자
- 입구가 좁은 뒤웅박 속에 갇힌 팔자라는 뜻으로, 일단 신세를 망치면 거기서 헤어 나오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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