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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겨볻]
활용
겹옷만[겨본만]
품사
「명사」
「001」솜을 두지 않고 거죽과 안을 맞붙여 지은 옷.
문득 소슬한 가을 기운이 겹옷만 걸친 살갗에 소름을 돋게 했다.≪박완서, 미망≫

역사 정보

겹옷(15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겹옷’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겹옷’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겹옷’은 ‘겹’과 ‘옷’이 결합한 것이다
이형태/이표기 겹옷
세기별 용례
15세기 : (겹옷)
겹오 니보니 서늘 氣運이 侵逼노소니 새  맛보아셔 나그내  허리노라 ≪1481 두시-초 7:38ㄱ
16세기 : (겹옷)
겹옷 협 ≪1527 훈몽 중:12ㄱ
17세기 : (겹옷)
겹오 니브니 서 氣運이 侵逼노소니 새  맛보아셔 나그내  허리로다 ≪1632 두시-중 7:38ㄱ
18세기 : (겹옷)
裌衣 겹옷1778 방유 유부:23ㄱ
19세기 : (겹옷)
겹옷 重衣 ≪1880 한불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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