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호돋

- 활용
- 홑옷만[호돈만

- 품사
- 「명사」
- 「001」한 겹으로 지은 옷.
- 홑옷으로는 추위를 막기 어렵다.
- 아직은 홑옷 바람으로 밖을 나다니는 것은 이르다.
- 요즈음에는 난방이 잘되어서 실내에서는 겨울에도 홑옷을 입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단의(單衣)
- 지역어(방언)
- 홑-거쥐기(강원), 홑-우티(강원), 흩-거(강원), 고껏(경기), 홑-중이(경기), 홑껍데기-옷(경기), 햍-옷(경북), 핱-옷(경상, 중국 흑룡강성), 횥-옷(전남), 흩-것(충남), 호껍디기(충북), 홋-거(평북), 홑-댕이(평북), 홋-입성(평안), 홑-입성(평안, 중국 요령성), 하부-옷(함경, 중국 길림성), 하부찌(함경), 하비-옷(함경), 하빝-거(함경), 호붓-거(함남), 호븟-거(함남), 호빗-거(함남), 호빝-오시(함남, 중국 흑룡강성), 하붓-거(함북), 하빗-거(함북)
- 옛말
- 옷-옷
역사 정보
옷옷(15세기~16세기)>홋옷(16세기~19세기)>홑옷(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홑옷’의 옛말인 ‘옷옷’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옷옷’은 “홑”을 뜻하는 명사 ‘옺’과 “옷”을 뜻하는 명사 ‘옷’이 결합한 합성어로, ‘옺’이 휴지 앞에서 8종성법에 따라 ‘옷’으로 나타난 것이다. ‘옺’이 16세기 이후로 ‘호옺>홎>홏>홑’으로 변화함에 따라 ‘옷옷’ 역시 ‘홋옷>홑옷’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한편 17세기 문헌에 나타난 ‘혿옷’은 음절말의 ‘ㅅ’이 ‘ㄷ’과 소리가 같아짐에 따라 표기상의 혼동이 일어난 것이다. |
---|---|
이형태/이표기 | 옷옷, 홋옷, 혿옷 |
세기별 용례 |
|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