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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단단하다발음 듣기]
활용
단단하여[단단하여](단단해[단단해]), 단단하니[단단하니]
품사
「형용사」
「005」뜻이나 생각이 흔들림 없이 강하다.
단단한 결심.
그렇게 단단하게 마음을 먹고 일을 시작했는데 결국 실패하고 말다니, 그 친구 참 속상하겠어.
누나의 그 건강과 행복이 나의 적의를 더 단단하게 만들고 있었다.≪이동하, 장난감 도시≫
집단 속에서 이해심은 결코 없어지지 않고 더욱 단단하게 굳어졌다.≪문순태, 피아골≫
이 전쟁은 우리 두령들을 포함한 농민군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단단하게 뭉치느냐, 이것이 바로 승패를 가리는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송기숙, 녹두 장군≫
성희 씨의 각오가 그렇게 단단하다면 걱정할 게 뭐 있어요.≪이병주, 행복어 사전≫
우리의 전의(戰意)는 상당히 단단한 것이었고 실제로는 우리가 우려하던 바도 한낱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곧 알게 되었다.≪조해일, 멘드롱 따또≫
줄창 제 것이라고 생각해 온 태남이가 손톱도 안 들어가게 단단한 독자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는 데 경악하며 태임이는 얼뜬 소리를 질렀다.≪박완서, 미망≫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다(17세기~19세기)>단단다(18세기~19세기)>단단하다(19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단단하다’의 옛말인 ‘다’는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는 “단단”의 의미인 ‘’과 접미사 ‘--’가 결합한 것이다. 18세기에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화됨에 따라 18세기에 ‘단단다’로 나타난다. 20세기 이후에 ‘ㆍ’를 표기에 쓰지 않게 됨에 따라 ‘단단하다’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19세기의 ‘단단허다’는 ‘단단다’의 제3음절 모음 ‘ㆍ’가 ‘ㅓ’로 변화한 형태이다.
이형태/이표기 다, 단단다, 단단허다, 단단하다
세기별 용례
17세기 : (다)
부드럽고 軟고 코 호미 貴니 ≪1632 가언 5:11ㄱ
우리 나라 禮ㅣ 여  번 뎡 후 고티디 아니니 ≪1676 첩신-초 3:24ㄱ
18세기 : (다, 단단다)
乾硬 나 다1748 동해 하:55ㄱ
셩샹의 단단신 고심과 나의 박망조 형상은 안 사이 모로리 업 이 아니라 ≪1777 명의 권수하존현각일기:52ㄴ
19세기 : (다, 단단다, 단단허다, 단단하다)
 남그로 우희 로 질너 누른 후 ≪1869 규합 8ㄱ
크게 놀라 랴 나 단단여 풀 길이 업지라 ≪1852 태상 5:22ㄴ
십여 일이나 찬찬이 말뇌여 돌가치 단단허거든1869 규합 5ㄱ
부드러우면 먹고 단단하면 배앗다 柔苑剛吐 ≪1895 국한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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