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석따

- 활용
- 섞어[서꺼



- 품사/문형
- 「동사」 【…에 …을】【…을 (…과)】
- 「001」((‘…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목적어로 온다)) 두 가지 이상의 것을 한데 합치다.
- 쌀에 콩을 섞어 밥을 짓다.
- 밀가루에 베이킹파우더를 섞다.
- 두유를 분유와 섞어 아이에게 먹이다.
- 남학생들을 여학생들과 섞어 조를 편성했다.
- 어머니는 여러 가지 재료를 마구 섞어 찌개를 끓이셨다.
- 금가루 은가루를 고루 섞어 뿌려 놓은 것 같은 별들이 선명하게 가물거렸다.≪한승원, 해일≫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서꾸다(경상), 썪다(경상, 중국 흑룡강성), 모꾸다(전남), 서끄다(전남, 제주), 섴다(전남), 서트다(제주), 허끄다(제주)
- 옛말
- 다
역사 정보
다(15세기~19세기)섞다(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섞다’의 옛말인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20세기 초 현대 맞춤법의 영향으로 받침이 ‘ㅺ’에서 ‘ㄲ’으로 바뀌면서 현재의 어형으로 정착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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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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