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길빠닥
- 활용
- 길바닥만[길빠당만
- 품사
- 「명사」
- 「001」길의 바닥 표면.
- 길바닥에 주저앉다.
- 눈이 얼어 길바닥이 미끄럽다.
- 찌는 듯한 더위에 개들이 꼼짝하지 않고 길바닥에 납작 엎드려 있다.
- 앞차 운전수에게 간단히 한마딜 건네고는 삼륜차가 물구덩이에 틀어박힌 데까지 길바닥 사정을 되살펴 나갔다.≪이청준, 살아 있는 늪≫
- 그리고 눈이 얼어붙어 빤질빤질해진 길바닥 위의 불결한 발자국, 바퀴 자국 사이에 널려 있는 핏자국,….≪김만옥, 회복기≫
- 거리는 을씨년스럽도록 휑하니 비어 있는 느낌을 주었다. 행인은 드물고, 승용차들만 간혹, 길바닥에 고인 빗물을 기세 좋게 가르며 질주해 갔다.≪이동하, 도시의 늪≫
- 자갈이 깔린 질퍽한 길바닥에 군화 소리가 유난스레 크게 울린다.≪홍성원, 육이오≫
- 예쁘게 물이 든 나뭇잎들이 무더기로 떨어져내려 길바닥 위에 하염없이 쌓이고 있을 뿐, 그 길은 아주 허망하리만큼 적요하기까지 했습니다.≪이동하, 바람의 집, 집현전, 1979년≫
- 얼마 전의 홍수 때 산 위에서 흘러내린 크고 작은 돌들이 길바닥 위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서 발이 자꾸만 삐긋거렸다.≪장석주, 낯선 별에서의 청춘, 청하, 1991년≫
- 사람 자취도 점점 성기어 가고 길바닥에 부딪는 나막신 소리는 한층 더 요란히 들린다.≪염상섭, 만세전, 창작과 비평사, 1987년≫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질-바닥(경남,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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