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소ː변

- 품사
- 「명사」
- 「001」‘오줌’을 점잖게 이르는 말.
- 소변이 급하다.
- 소변이 마렵다.
- 소변을 누다.
- 대변과 소변을 가릴 수 없는 그는 언제나 아래쪽에 축축한 기저귀를 차고 있다.≪홍성원, 육이오≫
- 그리고 터무니없이 자주 마려운 소변 때문에 밤새껏 전전긍긍했다.≪윤흥길, 묵시의 바다≫
- 노 하사는 소변을 보는 최 상병의 육중한 등을 바라보았다.≪홍성원, 기관차와 송아지≫
- 소변이 끝나고 변기가 치워지자 이번에는 위생병이 말을 걸어온다.≪홍성원, 육이오≫
- 소변이 마려우면 여자들은 옆에 있는 음료수 병을 집어다가 치마 밑으로 가져가곤 했다.≪이외수, 고수≫
- 자기 얼굴에 와 닿는 아들의 시선이 괴로워 장 영감은 슬그머니 일어나 소변이라도 마려운 것처럼 정자를 내려섰다.≪하근찬, 야호≫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