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대

- 품사
- 「명사」
- 분야
-
『식물』
- 「011」볏과의 대나무속(屬)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높이는 30미터 정도로 볏과에서 가장 큰데 줄기는 꼿꼿하고 속이 비었으며 두드러진 마디가 있다. 드물게 황록색의 꽃이 피기도 하는데 꽃이 핀 후에는 말라 죽는다. 어린싹은 식용하고 줄기는 건축재, 가구재, 낚싯대 따위로 쓴다. 왕대, 솜대 따위가 있으며 아시아의 열대 지방에서 많이 자란다.
역사 정보
대(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대’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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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대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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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3)
- 속담대 끝에서 대가 나고 싸리 끝에서 싸리가 난다
-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가시나무에 가시가 난다’ ‘대나무에서 대 난다’ ‘대나무 그루에선 대나무가 난다’ ‘대 뿌리에서 대가 난다’ ‘배나무에 배 열리지 감 안 열린다’ ‘오이 덩굴에 오이 열리고 가지 나무에 가지 열린다’ ‘오이씨에서 오이 나오고 콩에서 콩 나온다’ ‘왕대밭에 왕대 난다’ ‘콩 날 데 콩 나고 팥 날 데 팥 난다’ ‘콩에서 콩 나고 팥에서 팥 난다’ ‘팥을 심으면 팥이 나오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나온다’
- 속담대 끝에서도 삼 년이라
- 까딱하다가는 떨어지고 마는 대나무 끝에서도 삼 년을 견딘다는 뜻으로, 어려운 일을 당해서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대 뿌리에서 대가 난다
-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가시나무에 가시가 난다’ ‘대 끝에서 대가 나고 싸리 끝에서 싸리가 난다’ ‘대나무에서 대 난다’ ‘대나무 그루에선 대나무가 난다’ ‘배나무에 배 열리지 감 안 열린다’ ‘오이 덩굴에 오이 열리고 가지 나무에 가지 열린다’ ‘오이씨에서 오이 나오고 콩에서 콩 나온다’ ‘왕대밭에 왕대 난다’ ‘콩 날 데 콩 나고 팥 날 데 팥 난다’ ‘콩에서 콩 나고 팥에서 팥 난다’ ‘팥을 심으면 팥이 나오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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