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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날로발음 듣기]
품사
「부사」
「001」날이 갈수록.
날로 심해지는 교통난.
사업이 날로 번창하다.
대기 오염 상태가 날로 악화되고 있다.
그의 몸이 날로 호전되어 간다.
한 씨 밑에 들어간 뒤로 날치 녀석의 씀씀이나 차림이 날로 나아지는 것을 보는 것도 그리 즐겁지는 않았다.≪이문열, 변경≫
공부를 해야 한다는 각오는 날로 굳어 갔다.≪한무숙, 만남≫
천식이란 이름의 병은 그를 날로 괴롭히고 수면까지 방해했다.≪김영희,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
한국 여성의 지위가 날로 향상되었다.
기업들 사이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져 갔다.
각 지역마다 날로 황폐화하는 국토를 살리자는 국토 사랑, 자연 보호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관련 어휘

비슷한말
갈수록, 나날-이

역사 정보

설명 현대 국어 ‘날로’의 옛말인 ‘날로’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날로’는 ‘날’에 접미사 ‘-로’가 결합한 형태이다. 근대 국어 이후 어중의 ‘ㄹㄹ’이 ‘ㄹㄴ’으로 표기되기도 하였던 경향에 따라 17세기 이후에는 ‘날노’도 나타난다.
‘날로’는 원래 ‘날이 갈수록’의 의미와 ‘날마다’의 의미를 모두 가지고 있었으나 현대 국어의 ‘날로’는 ‘날이 갈수록’의 의미만 남아 있다.
이형태/이표기 날로, 날노
세기별 용례
15세기 : (날로)
五年을 改過 몯야 虐政이 날로 더을 ≪1447 용가 12
사마다  수 니겨 날로 메 便安킈 고져  미니라 ≪1447 훈언 3ㄴ
身心이 어우러 이러 날로 더 기로미 일후미 不退住ㅣ라 ≪1461 능엄 8:25ㄴ
날로 萬金을 드료 모로기 아디 몯놋다 ≪1482 금삼 5:6ㄴ
16세기 : (날로)
自然히 더러 境界 드디 아니코 眞實ㅅ 境界 날로 더어 漸漸無名 허 히미 이시리라 ≪1517 몽산-고 4ㄱ
이제 풍쇼기 날로 사오나와 그 어버일 공경티 아니커니 ≪1518 정속-이 10ㄱ
날로 일팔편을 렴면 삼도애 러디디 아니며 ≪1560 육선 25ㄱ
17세기 : (날로, 날노)
이제 외로온 셩이 구완리 업서 날로 더옥 위니 ≪1617 동신속 충1:2ㄴ≫
지아비 죽거 날로 세 번식 울고 졔더니 ≪1617 동신속 열1:73ㄴ≫
날노 오직 이 編을 외와 맛드려 이 각며 이 공敬야 ≪17세기 여훈 하:48ㄱ
18세기 : (날로, 날노)
病勢 날로 씩 甚니 아디 못게라 엇디여야 이 됴흐료 ≪1721 오륜전비 7:1ㄱ
날로 先王의 敎 외오며 날로 先王의 道 니기되 ≪1737 여사 어:5ㄱ
이제 이르러 샤치 풍쇽이 날노 셩니 ≪1746 자성 외:14ㄴ
증의 아셩으로도 오히려 날노 세 번 피시니 믈며 범 사가 ≪1746 자성 수서:1ㄴ
19세기 : (날로, 날노)
님금의 나라 일이 쟝 날로 그르리로 ≪1832 십구 1:102ㄴ
날마 여러 귀신의 보이믈 밧아 병이 날노 심여 쥭엇더라 ≪1852 태상 2:18ㄱ
東風은 날노 부 西方으로 進行니 ≪1895 국민 48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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