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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턱발음 듣기]
품사
「부사」
「015」조금 둔하고 세게 부딪치거나 다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앙칼스러운 광자의 고함 소리가 몇 번 울리더니 이내 터억 매질 소리가 수선스럽다.≪천승세, 낙월도≫
소리가 퍽 소리로 죽으면서 바위 한쪽이 사람 몸뚱이 반만큼 떨어져 내려갔다.≪송기숙, 자랏골의 비가≫
그만한 얘기에도 뭔가 심장에 와서 쨍그랑하고 부딪치는 게 있다는 것이었다.≪윤흥길, 제식 훈련 변천 약사≫
저 아래서 , , 울려오는 정 소리에 가슴들을 조이고 있던 판이라 그들을 보는 눈들이 더 냉랭했다.≪송기숙, 자랏골의 비가≫

관련 어휘

참고 어휘

역사 정보

(16세기)>턱(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턱’의 옛말 ‘’은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은 근대 이후 ‘ㅷ’이 ‘ㅌ’으로 변화하면서 ‘턱’으로 변화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형태/이표기
세기별 용례
16세기 : (())
生死 對敵고져 홀딘댄 모로미 이 一念을  번 헤텨 비릇 生死 리라 시니 ≪1579 선가 15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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