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기별 용례 |
- 15세기 : (프다, 픠다, 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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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節 아닌 곳도 프며 여름도 여러 닉더라
≪1447 석상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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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기옛 菊花ㅣ 두 번 프거늘 다 날브터 우노라
≪1481 두시-초 10:33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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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운 므른 곳 픈 길헤 흐르고 벼른 새지븨 찻도다
≪1481 두시-초 15:55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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閻浮提 內예 尊 남기 優曇鉢이니 녜 곳 아니 퍼 여름 여다가 金ㅅ 비쳇 고지 프면 부톄 나시니라
≪1459 월석 2:47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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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퍼 녯 가지예 얫도다
≪1481 두시-초 10:10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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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고로 여 픠게 호 아니 한 더데 기피 고
≪1481 두시-초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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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느로 블 내오 이브로 블 吐니 비늘와 터럭마다 블와 왜 퓌며
≪1459 월석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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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로 가져 숫글 沐浴야 블 브텨 이 퓌에 시니라
≪1461 능엄 7:18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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酥蜜을 블 퓐 火鑪애 더뎌 라
≪1461 능엄 7:18ㄱ≫
- 16세기 : (픠다, 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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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난 동산 가온 고 일 픠욤애 도로 몬져 이울고
≪1588 소언 5:26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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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마갓 퍼깃 사미 비 오나든 곳 퓌오 겨든 여름 거셔
≪1510년대 번박 상:40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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녯 사미 닐오 수울 이시며 고지 퓌여신 저기어든 눈 앏픳 즐기기를 거시라
≪1510년대 번박 상:7ㄴ≫
- 17세기 : (프다, 픠다, 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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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며 일후믄 처어믜 아로미 어렵거니와 프며 이우로 훤히 수이 알리로다
≪1632 두시-중 3:9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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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퍼 녯 가지예 얫도다
≪1632 두시-중 10:10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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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蜀葵 블근 픠 규화
≪1613 동의 2:26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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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기옛 菊花ㅣ 두 번 픠거늘 다 날브터 우노라
≪1632 두시-중 10:33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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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헤 당 퍽이 삼이 비 오면 곳 픠고 람 블면 여 여 거시여
≪1677 박언 상:36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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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殕 곰 픠다
≪1690 역해 상:53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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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탕의 셔졈 가야 면 비록 입안 퓌 다가도 즉제 긋니
≪1608 언두 하:5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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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애 퓐 화 더 음간야 라
≪1608 언두 상:7ㄱ≫
- 18세기 : (픠다, 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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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開 곳 픠다
≪1748 동해 하:45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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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花臺上을 봄애 곳이 다 픠여시니 진실로 랑홉다
≪1721 오륜전비 1:30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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煙氣繚繞 픠어 오르다
≪1778 방유 해부방언:10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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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의 그 남긔 믄득 티 퓌거
≪1758 종덕신편 상:13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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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나모닙 퓔 예
≪1778 속명의 1:38ㄱ≫
- 19세기 : (픠다, 퓌다,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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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에 괴화가 픠지 안냐 반헐 즈음의 셔
≪1869 규합 24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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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은 야 도 픠고 도 울며
≪1896 심상 3:37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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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따희 일만 꼿치 임의 퓌엿시니
≪1892 성직 16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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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 피다 花發 꼿 핀 소식 花信
≪1895 국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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