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노래
- 품사
- 「명사」
- 「003」같은 말을 자꾸 되풀이하여 졸라 댐.
- 새 신발, 새 신발 노래 좀 그만해라.
- 그는 소풍을 가자고 계속 노래를 부르며 쫓아다닌다.
- 아이가 축구공을 사 달라고 노래를 부른다.
역사 정보
놀애(15세기~18세기)>노래(17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노래’의 옛말인 ‘놀애’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5세기의 ‘놀애’는 동사어간 ‘놀-’에 명사 파생 접미사 ‘-개’가 결합한 것으로 ‘ㄹ’ 뒤에서 ‘ㄱ’이 약화되어 ‘놀애’로 실현된 것이다. 16세기에 ‘ㄹ’에 후행하는 유성후두마찰음 ‘ㅇ’[ɦ]이 사라지면서 제1음절의 말음 ‘ㄹ’이 연철표기되어 ‘노래’로 실현되었는데 이것이 17세기의 일이다. 18세기까지 ‘놀애’와 ‘노래’가 공존하다가 ‘노래’가 정착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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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놀애, 롤애, 노, 놀, 놀래, 노래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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