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노래
- 품사
- 「명사」
- 「002」가곡, 가사, 시조 따위와 같이 운율이 있는 언어로 사상과 감정을 표현함. 또는 그런 예술 작품.
- 이 시조는 우국충정이 담긴 노래이다.
- 이 임이야말로 신비스러운 존재며, 또한 만해의 노래가 철학적인 신비스러운 빛을 띠게 되는 까닭이다.≪박목월, 구름의 서정≫
역사 정보
놀애(15세기~18세기)>노래(17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노래’의 옛말인 ‘놀애’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5세기의 ‘놀애’는 동사어간 ‘놀-’에 명사 파생 접미사 ‘-개’가 결합한 것으로 ‘ㄹ’ 뒤에서 ‘ㄱ’이 약화되어 ‘놀애’로 실현된 것이다. 16세기에 ‘ㄹ’에 후행하는 유성후두마찰음 ‘ㅇ’[ɦ]이 사라지면서 제1음절의 말음 ‘ㄹ’이 연철표기되어 ‘노래’로 실현되었는데 이것이 17세기의 일이다. 18세기까지 ‘놀애’와 ‘노래’가 공존하다가 ‘노래’가 정착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
| 이형태/이표기 | 놀애, 롤애, 노, 놀, 놀래, 노래 |
| 세기별 용례 |
|
관용구·속담(1)
- 속담노래면 다 륙자배긴 줄 아니
- 어떤 사물에 대하여 똑똑히 알지도 못하면서 제가 알고 있는 옅은 지식을 가지고 어림짐작으로 그릇되게 판단함을 핀잔하는 말.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