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탇

- 활용
- 탓만[탄만

- 품사
- 「명사」
- 「001」주로 부정적인 현상이 생겨난 까닭이나 원인.
- 남의 탓으로 돌리다.
- 이번 사고는 순전히 내 탓이다.
- 그는 급한 성격 탓에 나와 충돌이 잦다.
- 어제 실수는 술이 과한 탓이네.
- 어머니가 다치신 건 아버지 탓이 아닙니다.
- 방 안은 오랫동안 밀폐된 탓으로 숨이 막힐 듯이 무덥고 컴컴했다.≪홍성원, 육이오≫
- 할머니는 수복 후 아들이 직장을 쫓겨난 것도 어머니 탓으로 돌리고 있었습니다.≪이정환, 샛강≫
- 그녀가 죽은 것은 그 누구의 탓도 아니다. 바로 나 때문이다.≪최인호, 지구인≫
관련 어휘
- 옛말
- 닷
역사 정보
닷/탓(15세기~16세기)>탓(17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탓’의 옛말인 ‘닷’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닷’과 함께 ‘탓’도 나타나는데 ‘탓’은 ‘닷’이 어두유기음화를 겪은 것으로 보인다. ‘닷’과 ‘탓’은 16세기까지 함께 쓰이다가 17세기 이후 ‘탓’으로만 쓰여 현재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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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닷 탓, 탓ㅅ,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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