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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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2」‘탓’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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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女로 놀라샤미 宮監 다시언마 問罪江都 느치리가.≪용가 17장≫
원문: 宮娥以驚 宮監之尤 問罪江都 其敢留之
번역: 궁녀의 일로 놀라심이 궁감의 탓이건마는 강도에 죄 묻기를 늦추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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藥師瑠璃光如來ㅅ 일후믈 듣단디면 이 다로 이제 와 각야 고 로 歸依면.≪석상 9:16≫
번역: 약사유리광여래의 이름을 들었다 할 것 같으면 이 탓으로 이제 와서 또 생각하여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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衆生이 生死애 그우뉴 常心妙體 제 아디 몯 야 간대로 愛想애 다시니 이제 阿難이 오 能히 아라 펴 아쳐러 릴 됴타 일샤미라.≪능엄 1:43≫
원문: 衆生生死輪轉 由不自知常心妙體 妄纏愛想 今阿難獨能知省厭捨 所以稱善
번역: 중생이 생사에 굴러다님은 상심묘체를 스스로 알지 못하여 되는대로 애상에 매인 탓이니 이제 아난이 혼자 능이 알아 살펴 싫어하여 버리므로 좋다고 이르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