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뱌비다]
- 활용
- 뱌비어[뱌비어/뱌비여](뱌벼[뱌벼]), 뱌비니[뱌비니]
- 품사/문형
- 「동사」 【…을】【…을 …에/에게】【(…과) …을】
- 「001」((‘…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 두 물체를 맞대어 가볍게 문지르다.
- 아이가 고사리손으로 눈을 뱌비며 일어났다.
- 그녀는 자신의 손을 아이의 뺨에 뱌벼서 아이의 언 뺨을 녹이려고 했다.
- 아이는 엄마와 뺨을 뱌비는 것을 좋아한다.
- 두 꼬마가 뺨을 뱌비며 즐거워하고 있다.
역사 정보
뱌다(16세기)>뱌븨다(17세기~18세기)>뱌비다(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뱌비다’의 옛말인 ‘뱌다’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17세기와 18세기에 걸쳐서 ‘뱌븨다’로도 나타나는데 현대 국어의 ‘뱌비다’는 ‘뱌븨다’ 또는 ‘뱌다’의 제2음절 ‘’ 또는 ‘븨’의 단모음화의 결과이다. 또한 15세기에는 ‘뱌다’ 또는 ‘뱌븨다’와 유사한 의미를 가진 ‘부븨다’가 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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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뱌다, 뱌븨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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