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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길ː다발음 듣기]
활용
길어[기러발음 듣기], 기니[기ː니발음 듣기], 기오[기ː오발음 듣기]
품사
「형용사」
「002」잇닿아 있는 물체의 두 끝이 서로 멀다.
해안선이 길다.
다리가 길다.
머리가 길다.
치마 길이가 길다.
수염을 길게 기르다.
그는 그 넉 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이 선창 공사장의 주위에서 그의 가죽 채찍을 흔들어 대며 인부들을 괴롭혔다.≪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세로로 길게 접어서 차곡차곡 접은 돈 다발은 전부가 고액권이었다.≪한수산, 부초≫
누이는 성 안 어떤 실업가의 막내아들이라는 역시 호리호리한 키에 얼굴이 , 누이의 한 반 동무의 오빠라는 청년과 비슷한 청년과 아무 불평이 없는 듯 혼약을 맺었다.≪황순원, 별≫
태남이는 저만치 앞서가고 종상이는 그의 그림자를 우울하게 뒤쫓으며 어깨를 웅숭그렸다.≪박완서, 미망≫
염주를 만지작거리는 손가락은 길고 가늘었다.≪박경리, 토지≫

역사 정보

길다(15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길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길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이형태/이표기 길다
세기별 용례
15세기 : (길다)
제 모미 夜叉ㅣ 외야 모미 길오 머리 우희 블 븓고 ≪1447 석상 6:33ㄱ
16세기 : (길다)
재 고 官員의 길며 댜르며 올히 며 그 을 닐으디 아니홈이오 ≪1588 소언 5:100ㄴ
17세기 : (길다)
이 거싀 갓 가지와 닙괘 길오 크믈 랑노니 ≪1632 두시-중 18:1ㄴ
18세기 : (길다)
그 傷인 곳에 가 그 우희 모도이여 텨 크며 젹으며 모나머 둥굴며 길며 뎌르며 기울며 바로기 티 그 형상 고 ≪1792 무원 3:94ㄴ≫
19세기 : (길다)
얼골은 크고 길며 눈은 누르고 입에 불을 토며 ≪1865 주년 100ㄴ

관용구·속담(5)

관용구길게 눕다
사람이 죽어 땅속에 묻히다.
  • 건강하던 사람이 저렇게 길게 누운 것을 보니 정말 인생무상이군.
관용구길게 늘어놓다
군더더기를 덧붙이면서 오래 말하다.
  • 부디 가는 곳마다 귀인을 만나 고생 덜 하고 평양에 도착하라는 덕담까지 길게 늘어놓으면서 그들을 배웅하는 엄마를 보고…. ≪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관용구길게 앉다
눕는 것을 완곡하게 표현한 말.
  • 어디 감히 어른 앞에서 그렇게 길게 앉아 있느냐, 얼른 일어나지 못해.
속담길고 짧은 것은 대어[재어] 보아야 안다
크고 작고, 이기고 지고, 잘하고 못하는 것은 실지로 겨루어 보거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다는 말. <동의 속담> ‘길든 짧든 대보아야 한다
속담길든 짧든 대보아야 한다
크고 작고, 이기고 지고, 잘하고 못하는 것은 실지로 겨루어 보거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다는 말. <동의 속담> ‘길고 짧은 것은 대어[재어] 보아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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