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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십발음 듣기]
품사
「관형사」
「002」((일부 단위를 나타내는 말 앞에 쓰여)) 그 수량이 열임을 나타내는 말.
원.
주년.
주.
리터.
미터.
그가 미국에서 귀국한 지 개월 정도 되었다.
두 사람은 약 분 동안 아무 말 없이 앉아 있었다.
기실 배달수 영감은 청수암에서 법운 스님과 년이 넘도록 한 지붕 밑에 살면서도, 여태껏 그의 집안 사정을 한 번도 입 밖에 내놓은 일이 없었다.≪문순태, 피아골≫

관련 어휘

참고 어휘

관용구·속담(16)

속담십 년 가환에 잘사는 이 없고 십 년 태평에 못사는 이 없다
집안에 근심 걱정이 잦으면 살림살이가 펼 수가 없고 집안이 오랫동안 늘 편안하면 살림이 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십 년 과수로 앉았다가 고자 대감을 만났다
오랫동안 공들인 일도 복이 없고 운수가 나쁘면 아무 보람도 없이 쓸모없는 것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십 년 묵은 체증이 내리다
어떤 일로 인하여 더할 나위 없이 속이 후련하여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십 년 세도(勢道)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
부귀영화가 오래 계속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십 년을 같이 산 시어미 성도 모른다
같이 생활하는 친숙한 사이에서 응당 알고 있어야 할 것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한집에 있어도 시어미 성을 모른다’ ‘머슴살이 삼 년에 주인 성 묻는다’ ‘한집안에 김 별감 성을 모른다
속담십 년이면 강산[산천]도 변한다
세월이 흐르게 되면 모든 것이 다 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십 년 적공이면 한 가지 성공을 한다
무슨 일이든지 오랫동안 꾸준히 노력하면 마침내는 성공하게 됨을 이르는 말.
속담십 리가 모랫바닥이라도 눈 찌를 가시나무가 있다
아주 친한 벗 사이에도 원수가 섞여 있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십 리 강변에 빨래질 갔느냐
십 리나 되는 강변까지 갔다 오느라고 얼굴이 탔느냐는 뜻으로, 얼굴이 까맣게 그은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속담십 리 길에 점심 싸기
십 리밖에 안 되는 가까운 데를 가더라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다닌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나 준비를 든든히 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거라
속담십 리 눈치꾸러기
십 리 밖에서도 눈치를 챌 만큼 아주 눈치가 빠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십 리 밖에 있어도 오리나무
아무리 십 리 밖에 있어도 오리나무는 여전히 오리나무라는 뜻으로, 사물의 본질은 변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십 리 반찬
‘오 리’가 ‘오리’와 동음인 데서 오리 두 마리로 만든 반찬이라는 뜻으로, 좋은 반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십 리에 다리 놓았다
어떤 일에나 방해나 곡절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십 리에 장승 서듯
무엇이 지키고 서 있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십 리에 한 걸음 오 리에 한 걸음
걸음이 매우 더딘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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