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매섭따
- 활용
- 매서워[매서워], 매서우니[매서우니]
- 품사
- 「형용사」
- 「002」정도가 매우 심하다.
- 매서운 날씨.
- 겨울바람이 매섭게 분다.
- 배 창엔 비바람을 피하는 뜸이 있어 매서운 강바람을 피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송기숙, 녹두 장군≫
- 어떤 소년의 발은 맨발이었고 초가을 그 매서운 산골 추위에도 소년은 떠날 때 입고 간 반소매의 옷차림으로 쓰러져 있었다.≪최인호, 지구인≫
- 여자의 말보다는 거적문을 들치자 휘몰아쳐 들어오는 매서운 한기가 나를 멈추게 했다.≪유재용, 성역≫
- 그들에게는 더 이상 품팔 일거리마저 끊긴 깊은 겨울의 북풍과 혹한이 한층 매섭고 추울 것이다.≪심훈, 상록수≫
- 오늘 날씨는 무슨 변심을 품었는지 먼 산이 잿빛으로 잠겨 들자 낮 동안 그 매섭던 한풍이 오히려 기가 꺾이기 시작했다.≪김원일, 불의 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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