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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먹
]- 활용
- 먹만[멍만
]- 품사
- 「명사」
- 「002」벼루에 먹을 갈아 만든 검은 물.
- 먹으로 그린 그림.
- 먹이 옷에 묻다.
- 영신은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먹이 입술에 묻도록 편지에 키스를 하였다.≪심훈, 상록수≫
- 그때 점쟁이가 조선종이에 먹으로 그리던 그 이상한 그림. 커다란 기와집 아래 두 사람의 남녀가 있고….≪이문열, 영웅시대≫
- 이십 세의 청년으로는 매우 숙성한 편이었으며 달포의 철창생활로 말미암아 얼굴빛은 비록 창백하나마 먹으로 그은 듯한 시꺼먼 눈썹 위에는 자못 꿋꿋한 기운이 넘치었다.≪현진건, 적도≫
- 한번 이 벼룻돌에 간 먹으로 난초를 쳐보기 소원이오.≪박종화, 전야≫
- 수영은 반쯤 돌아서며 피봉을 북 뜯었다. 두루마리에다가 먹으로 쓴 국한문 편지였다.≪심훈, 영원의 미소≫
어원
먹＜능엄＞＜<중국어>墨
다중 매체 정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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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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