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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섬나무]
품사
「명사」
분야
『임업』
「001」잎나무, 풋나무, 물거리 따위의 땔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섶나무를 치다.
정길남이는 미리 준비해 온 섶나무를 재빠르게 쌓은 다음 불쏘시개에 불을 붙여 섶나무 무더기에 불을 댕겼다.≪송기숙, 녹두 장군≫

관련 어휘

역사 정보

섭나모(15세기~17세기)>섶나무(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섶나무’의 옛말인 ‘섭나모’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섶’과 ‘나모’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단어인데 ‘섶’은 아마도 15세기의 용례는 ‘섭’만 확인되나 아마도 15세기부터 쓰인 듯하며 ‘나무’는 ‘나모’와 함께 16세기부터 공존하면서 쓰였다.
이형태/이표기 섭나모
세기별 용례
15세기 : (섭나모)
져제 섭나모 다니 ≪1496 육조 상:19ㄴ
섭나모 門 늘근 나모 솃 해 ≪1481 두시-초 8:47ㄱ
그 氣運이 섭남 브티 도다 ≪1481 두시-초 6:46ㄴ
16세기 : (섭나모)
 아 셧날 바믜 헤 섭나모 싸코 퓌우면 ≪1542 분문 6ㄴ
 際夜ㅅ 바 헤 섭나모 사모 퓌우면 災厄을 업게며 ≪1578 간벽 19ㄱ
17세기 : (섭나모)
섭나모 門 늘근 나모 솃 해 ≪1632 두시-중 8:47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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