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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사ː지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6」사람의 두 팔과 두 다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사지를 뻗다.
사지를 오그리다.
사지가 늘어지다.
그는 사지가 찢기는 듯한 아픔을 겪었다.
사지가 멀쩡한 사람이 무엇이 모자라서 빌어먹고 다니느냐?
피로가 겹쳐 눈이 가물거리고 사지가 나른하다.
이 통분을 어찌 풀어야 할지 사지가 떨릴 따름입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진철이 곧 사지를 버둥대며 어미 품에 안긴 채 숨이 넘어갈 듯 울기 시작한다.≪홍성원, 육이오≫
사지가 꼿꼿하여지는 것을 깨달았다. 십여 초 동안 이와 같이 꼿꼿이 섰던 그는, 그 자리에 고꾸라졌다.≪김동인, 약한 자의 슬픔≫
연이는 사지가 나른해지며 몸이 그 자리에 찰싹 내려앉는 것 같았다.≪최정희, 천맥≫
그는 일을 안 하면 사지가 늘어지고 전신에 맥이 없었다.≪이기영, 봄≫
외마디 소리 두어 마디에 사지는 쭉 펴지고 혼들은 사라졌다.≪박종화, 금삼의 피≫
그는 격정의 뜨거움 속에 사지를 경직시키면서 얼뜬 사람같이 중얼댔다.≪이동하, 도시의 늪≫

관련 어휘

비슷한말
네-굽, 사체(四體), 지기
옛말
지

관용구·속담(2)

관용구사지를 못 쓰다
무슨 일에 반하거나 혹하여 꼼짝 못 하다. <동의 관용구> ‘사족(을) 못 쓰다
  • 그는 아이들을 보면 귀여워서 사지를 못 쓴다.
관용구사지를 펴다
근심이나 걱정 없이 마음을 놓다.
  • 오늘의 검사로 진찰은 끝이라던 말에 그래도 시름이 놓여 오랜만에 몇 곳 다방도 들여다보고, 사지를 폈다. ≪유향림, 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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