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매양
- 품사
- 「부사」
- 「001」매 때마다.
- 어른들의 얼굴에 매양 근심하는 빛이 있으니 아이들의 얼굴에도 화기가 없었다.≪이광수, 꿈≫
- 콜난은 상당한 미인으로 말하는 재주가 있어서 학생들의 모임이 있는 때에는 매양 여학생들을 대표하여 말을 하게 되었다.≪한용운, 흑풍≫
역사 정보
(15세기)>양(16세기~19세기)>매양(19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매양’의 옛말인 ‘’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은 한자어 ‘매상(每常)’(아비 {每常} 아 念호 ≪1459 월석 13:9ㄴ≫)의 한글 표기이다. 16세기에 유성 마찰음 ‘ㅿ’[z]이 소멸하고 종성 표기에 ‘ㆁ’을 쓰지 않게 됨에 따라 16세기에는 ‘양’으로 나타난다. 18세기에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화함에 따라 ‘ㆎ’가 ‘ㅐ’로 변화하면서 19세기에는 ‘매양’으로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17세기의 ‘양’은 ‘양’의 제1음절 모음 ‘ㆎ’에서 [j]가 탈락한 것이다. |
|---|---|
| 이형태/이표기 | , 양, 양, 매양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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