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동그라타
- 활용
- 동그래[동그래], 동그라니[동그라니], 동그랗소[동그라쏘
- 품사
- 「형용사」
- 「001」또렷하게 동글다.
- 동그란 안경.
- 눈을 동그랗게 뜨다.
- 동그란 얼굴 왼쪽 뺨에 까만 점이 귀엽다.≪최인훈, 구운몽≫
- 길가에다 화덕을 놓고 동그란 빵을 구워 내는 곳에다 동전 한 푼 내밀었다.≪박완서, 엄마의 말뚝≫
- 시해가 동그란 눈을 깜박이며 오빠를 올려다보았다.≪김원일, 불의 제전≫
- 동그랗게 등을 구부리고 콩밭에 앉아서 우묵댁이 울고 있었다.≪박경리, 토지≫
- 먹음직스러운 육회 접시 한가운데 달걀 노른자위가 동그랗게 얹혀 있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아이들이 모닥불에 동그랗게 둘러앉았다.
- 동그랗게 뚫린 구멍으로 신청서를 내면 수위가 마이크로 이름을 불러 순번을 매겼다.≪김영희,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
- 장군의 배는 삼백삼십여 척 적군의 배에 동그랗게 포위를 당했다.≪박종화, 임진왜란≫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동그랍다(강원, 전북, 충남), 동구랗다(경남, 평북), 돌방-하다(경북), 뽕그랗다(경북), 똥그럽다(전라), 동골락-하다(제주), 동그랑-하다(제주), 동글락-하다(제주), 동글랑-하다(제주)
- 옛말
- 도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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