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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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동그랗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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環 도렫 구스리오 玦 環 호 녀기 이즈니 다 佩玉이라.≪능엄 2:87≫
번역: 환은 둥근 구슬이고 결은 환가 같되 한쪽이 이지러지니 다 패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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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 구루미 이페 야 기우린 蓋예 도렫고 므리 堦砌에 니 흐르 므리 거를 헤티놋다.≪두시-초 7:31≫
원문: 晴雲滿戶團傾蓋 秋水浮堦溜決渠
번역: 갠 구름이 문에 가득하여 기울인 일산(처럼 동그랗고 가을 물이 섬돌에 뜨니 흐르는 물이 개울을 헤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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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구닌 프른 꼸 빗 고 도렫호 玉 졋 머리와 가지로다.≪두시-초 16:73≫
원문: 束比靑芻色 圓齊玉筯頭
번역: 묶은 것은 푸른 꼴 빛깔 같고 동그라한 것은 옥 젓가락의 머리와 마찬가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