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달삗
]- 활용
- 달빛이[달삐치
], 달빛만[달삔만]- 품사
- 「명사」
- 「001」달에서 비쳐 오는 빛.
- 달빛이 밝다.
- 달빛을 받다.
역사 정보
빛(15세기~17세기)>빛(17세기)>달빛(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달빛’의 옛말인 ‘빛’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빛’은 “달”의 의미인 ‘’과 관형격 조사 ‘ㅅ’, 그리고 ‘빛’이 결합한 것이다. 17세기에는 관형격 조사 ‘ㅅ’이 결합하지 않은 ‘빛’으로 나타난다. 18세기에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화함에 따라 20세기 이후 ‘달빛’으로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18세기의 ‘빗ㅊ’는 ‘빛’을 중철 표기 한 것이다. 18세기의 ‘달ㅅ빗’은 관형격 조사 ‘ㅅ’을 독립된 음절로 표기하고,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의 여덟 자음을 종성에 쓴다는 8종성법에 따라 ‘빛’의 종성 ‘ㅊ’을 ‘ㅅ’으로 표기한 것이다. |
|---|---|
| 이형태/이표기 | 빛, 빛, 빗ㅊ, ㅅ빗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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