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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술술발음 듣기]
품사
「부사」
「002」바람이 부드럽게 부는 모양.
나그네는 고갯마루에 올라 술술 부는 바람에 땀을 식힌다.
바람이 술술 창문으로 들어오다.
갈라진 벽의 틈새로 찬 바람이 술술 들어온다.
아랫도리로 겨드랑이로 술술 바람이 스며드는 것 같아서, 내가 왜 이러나……왜 이러나 몇 번이고 중얼거리곤 했었다.≪한수산, 유민≫
다음 날 새벽에 할머니는 여느 때와 같이 거적문 사이로 칼날같이 매서운 연곡사 골짜기의 황소바람이 술술 들어오는 부엌에서 찬물로 목욕을 하고,….≪문순태, 피아골≫

관련 어휘

참고 어휘
솔솔, 슬슬, 쑬쑬
옛말
수흘-수흘, 술술-이

역사 정보

술술이(17세기~18세기)>술술(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술술’의 옛말인 ‘술술이’는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현재의 ‘술술’은 ‘술술이’에서 ‘-이’가 빠진 형태이다.
이형태/이표기 술술이
세기별 용례
17세기 : ((술술이))
오은 각 밧긔 술술이 니 ≪1676 첩신-초 4:5ㄴ
어제 술술이 브트시니 ≪1676 첩신-초 8:15ㄴ
18세기 : ((술술이))
今日은 각받긔 술술이 니 ≪1748 첩신-개 4:7ㄴ
어제 술술이 오시니 ≪1748 첩신-개 8:23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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