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뼈다귀

- 품사
- 「명사」
- 「002」‘뼈’를 낮잡아 이르는 말.
- 그 아인 너무 말라서 뼈다귀만 남은 거 같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뻬-다구(강원), 뼉-다구(강원, 경남), 뻬-가지(경남), 뻬-간지(경남), 뻭-다간지(경남), 뻭-다구(경남, 전남), 삐-간지(경남), 뻬-따구(경북), 뼈-다구리(경북), 삐-다구(경북), 빼가지(경상), 뼈-다구(경상), 삐-가지(경상), 뻬-따귀(전남), 뻽-닥(전남), 뻽-딱(전남), 뼙-다구(전남), 뻴-다구(전라), 뻽-다구(전라), 뻿-닥(전라), 뼐-다구(전라), 뼛-다구(전라), 삑-다구(전라), 삡-다구(전라), 뻭-다구리(제주), 뻭-다귀(제주), 뼈-다지(충남), 뻬-댕기(함경), 빼-댕(함남), 빽-대기(함남)
역사 정보
다귀(19세기)>뼈다귀(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뼈다귀’의 옛말인 ‘다귀’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뼈”의 뜻인 ‘’와 정확한 뜻을 알 수 없는 접미사 ‘-다귀’가 결합한 것이다. ‘’는 ‘’의 이형태로 보이는데 지금도 동남 방언에서는 ‘뼈’를 ‘빼’라 한다. ‘다귀’는 접미사로 생각되나 다른 용례가 없어 정확한 뜻을 알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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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다귀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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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1)
- 관용구뼈다귀(를) 녹이다
- 마음을 황홀하게 만들다.
- 부장은 아부를 너무 잘해서 무뚝뚝한 사장의 뼈다귀를 녹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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