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누ː러타
- 활용
- 누레[누ː레
- 품사
- 「형용사」
- 「002」영양 부족이나 병으로 얼굴에 핏기가 없고 누르께하다.
- 얼굴이 누렇게 되다.
역사 정보
누러다(15세기~18세기)>누렇다(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누렇다’의 옛말인 ‘누러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누러다’는 ‘누르다’와 접미사 ‘-어-’가 결합한 것이다. ‘누러다’의 제3음절 모음 ‘ㆍ’가 탈락하고 ‘ㅎ’이 제2음절 종성으로 나타난 ‘누렇다’는 20세기 이후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
|---|---|
| 이형태/이표기 | 누러다 |
| 세기별 용례 |
|
관용구·속담(1)
- 관용구누렇게 뜨다
- 오래 앓거나 굶주려서 얼굴빛이 누렇게 변하다.
- 아버지는 부황이 든 사람처럼 얼굴이 누렇게 떠 부석부석했고, 어머니는 숫제 강마른 대꼬챙이였다. ≪윤흥길,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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