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찌꺼기

- 품사
- 「명사」
- 「001」액체가 다 빠진 뒤에 바닥에 남은 물건.
- 한약을 짜고 난 찌꺼기를 거름으로 쓰면 식물이 잘 자란다.
- 물독은 비어 있고 바닥에 찌꺼기가 가라앉아 있었다.≪한무숙, 어둠에 갇힌 불꽃들≫
- 찌꺼기가 찻잔에 들어가지 않도록 체에 밭쳐 거르는 작업이다.≪유주현, 대한 제국≫
- 지난번에 들러 커피를 끓여 먹고는 그대로 탁자 위에 버려두어서 잔마다 커피 찌꺼기가 타르처럼 말라붙어 있었기 때문이다.≪홍성원, 무사와 악사≫
관련 어휘
- 준말
- 찌끼
- 참고 어휘
- 사재(渣滓)
- 지역어(방언)
- 깡지(강원), 끼께기(강원, 평안, 함경), 지치리기(강원), 찌거리(강원, 경남, 전남), 찌겡이(강원, 경북, 전남, 제주), 찌꺼리(강원, 경상, 전라), 찌꺼지(강원), 찌끄러기(강원, 경북, 전남, 함남), 찌끄레기(강원, 경기, 경상, 전라, 평안, 함경,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찌께기(경기, 전남, 평안, 중국 길림성), 찌끄랭이(경기), 쯔그레기(경남), 찌꺼라지(경남), 찌꺼래기(경남), 찌꼐이(경남, 전남), 찌끄뎅이(경남), 찌끼기(경남, 평남), 찌낑이(경남), 찌찌기(경남), 막재기(경북), 막지(경북, 중국 흑룡강성), 찌그레기(경북, 함북, 중국 길림성), 찌께(경북, 전남, 중국 흑룡강성), 찌거러기(경상), 찌기(경상), 찌깽이(경상, 전남), 찌꺼레이(경상), 찌끄리기(경상, 충북), 치레기(경상), 찌게기(전남), 찌게이(전남), 찌서기(전남), 처지레기(전남), 처진-가리(전남), 처진-거리(전남), 찌끄럭지(전북), 주셍이(제주), 주시(제주), 찌껑이(제주), 찌끼레기(평남), 깡탱이(평북), 까이(함남), 까잉(함남), 깡이(함남), 턱-찌기(함남), 더커리(함북), 찌꾸락지(황해)
어원
↼즛의<법화>/의<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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