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아욱

- 활용
- 아욱만[아웅만

- 품사
- 「명사」
- 분야
-
『식물』
- 학명
- Malva verticillata
- 「001」아욱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50~70cm이고, 잎은 어긋나는데 단풍잎처럼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다. 연한 줄기와 잎은 국을 끓여 먹고, 씨는 동규자(冬葵子)라고 하여 한방에서 이뇨제로 사용한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아혹(15세기~18세기)>아옥(15세기~19세기)>아욱(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아욱’의 옛말인 ‘아혹’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났다. ‘아혹’에서 모음 사이의 자음 ㅎ이 탈락한 ‘아옥’ 형태 역시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서 18세기까지는 ‘아혹’과 ‘아옥’이 공존하였다. 19세기에는 ‘아옥’에서 단어 내부의 모음조화가 파괴되어 두 번째 음절의 양성모음 ‘ㅗ’가 음성모음 ‘ㅜ’로 변화한 ‘아욱’ 형태가 등장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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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아혹, 아옥, 아욱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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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1)
- 속담아욱으로 국을 끓여 삼 년을 먹으면 외짝 문으로는 못 들어간다
- 아욱으로 늘 국을 끓여 먹으면 몸이 불어서 외짝 문으로 못 들어간다는 뜻으로, 아욱이 몸에 매우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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