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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국ː따
]- 활용
- 굵어[굴ː거
], 굵으니[굴ː그니], 굵고[굴ː꼬], 굵지[국ː찌]- 품사
- 「형용사」
- 「002」밤, 대추, 알 따위가 보통의 것보다 부피가 크다.
- 굵은 감자.
- 굵은 모래.
- 알이 굵다.
- 올해는 농사가 잘되어서 이삭이 굵게 여물었다.
- 상호네 대추는 호대추여서 유난히 알이 굵고 달았다.≪한수산, 유민≫
- 굴은 가을비가 잦아야만 알이 굵게 여물고, 성게는 달이 없어야만 알이 여물게 찬다고 했다.≪한승원, 해일≫
관련 어휘
- 반대말
- 잘다
- 지역어(방언)
- 굴따(강원, 경상, 충청), 굽다(강원, 경기, 전라, 충청), 굷다(경기), 근질다(경남), 둥지다(경남), 뚝지다(경남), 세다(경남), 시다(경남), 쎄다(경남), 투쿠다(경남), 투크다(경남), 툭-하다(경남), 툭지기다(경남), 꿁다(경북, 전남), 굴구다(전남), 굴그다(전남), 꾹다(전남), 통곱다(전남), 퉁-허다(전남), 퉁곱다(전남), 퉁굽다(전남), 퉁시다(전남), 퉁지다(전남), 퉁거다(전북), 퉁겁다(전북), 훍다(제주), 무뚝-하다(충남), 굴급다(충북), 툽-하다(충북), 긁다(충청, 중국 길림성), 투가다(함남), 투갛다(함남), 모디다(함북), 모딜다(함북)
어원
굵다＜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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