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잘다

- 활용
- 잘아[자라


- 품사
- 「형용사」
- 「001」알곡이나 과일, 모래 따위의 둥근 물건이나 글씨 따위의 크기가 작다.
- 알약이 너무 커서 잘게 부순 다음 삼켰다.
- 밤알이 잘아서 팔아먹기 힘들다.
- 아기에게 음식을 잘게 부숴서 주었다.
- 글씨를 깨알처럼 잘게 써서 알아보기 힘들다.
- 나는 시험지에다 깨알처럼 잘게 적어 놓은 장환의 ‘자기 표현’을 읽었다.≪황석영, 섬섬옥수≫
- 형사는 도현의 대답도 듣지 않고 서류에 잔 글씨로 무엇을 적어 넣었다.≪손창섭, 낙서족≫
역사 정보
다(17세기~19세기)>잘다(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잘다’의 옛말인 ‘다’는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근대국어 후기에 제1음절의 모음 ‘ㆍ’가 ‘ㅏ’로 변하여 소리의 구별이 사라지면서 19세기에는 현대 국어와 같은 ‘잘다’ 형태가 등장하였다. |
---|---|
이형태/이표기 | 다, 잘다 |
세기별 용례 |
|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